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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프로야구사업 340억 원 매출…사상 최고
입력 2012-02-23 09:50  | 수정 2012-02-24 00:00
프로야구가 출범 30년을 맞은 지난해 폭발적인 인기에 힘입어 사업분야에서 최대 매출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KB0의 마케팅 자회사인 KBOP는 지난해 프로야구 관련 사업으로 2010년 대비 36% 증가한 340억 원을 벌어들였다고 밝혔습니다.
KBOP의 한 해 수입이 300억 원을 넘은 것은 처음입니다.
KBOP의 수입은 중계권, 스폰서십 계약, 온라인 게임·각종 상품 판매 등 세 분야에서 주로 발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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