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캘리포니아와 하와이, 워싱턴 주에 이어 뉴욕 주에서도 상어 지느러미 요리가 사라질 것으로 보입니다.
뉴욕 주 의회 상하원 의원들이 내년부터 샥스핀의 유통이나 판매를 전면 금지하는 법안을 제출할 예정이라고 뉴욕타임스가 현지시간 22일 보도했습니다.
이 법안은 유일한 중국계 의원인 그레이스 멩 하원의원이 지지하는 만큼 통과가 확실시 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문가들은 샥스핀 요리 때문에 연간 7300만 마리의 상어가 희생되는 것으로 추산하고 있습니다.
뉴욕 주 의회 상하원 의원들이 내년부터 샥스핀의 유통이나 판매를 전면 금지하는 법안을 제출할 예정이라고 뉴욕타임스가 현지시간 22일 보도했습니다.
이 법안은 유일한 중국계 의원인 그레이스 멩 하원의원이 지지하는 만큼 통과가 확실시 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문가들은 샥스핀 요리 때문에 연간 7300만 마리의 상어가 희생되는 것으로 추산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