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아침 날씨 포근…밤에 영동에 눈/비
입력 2012-02-23 07:55 
<1>완연한 봄기운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현재 서울이 4도, 강릉이 8도를 가리키면서 "출근길 어제보다도 더 포근하겠는데요. 3월 중순의 기온 속에 바깥 활동하기에도 좋은 하루가 되겠습니다. 한편, 중부와 제주에 내리던 비는 대부분 그친 가운데 밤에는 영동에 눈이나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기상도>자세한 오늘 날씨입니다. 오늘 기압골의 영향을 받은 뒤 대륙고기압의 영향권 안에 들겠습니다. 따라서, 전국이 대체로 흐린 하늘 보이다가 오후에 점차 개겠습니다. 또, 서해안을 중심으로는 낮부터 바람 점차 강해지겠고, 영동에는 밤에 눈/비 소식 있습니다.

<현재>현재 서울 4도, 강릉 8도, 전주 6도, 부산 7도로 출근길 추위 걱정 없이 나서실 수 있겠습니다.

<최고>낮기온은 서울이 8도, 청주와 대전 9도, 광주 11도로 낮 동안 따뜻한 기운을 느낄 수 있겠습니다.


<주간>주말에 영동에는 눈/비 소식 있고, 주말을 전후해서 반짝 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백경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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