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22일) 10시쯤 충북 청주시 봉명동에 있는 46살 구 모 씨의 집에서 불이 나 1시간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이 불로 주택 내부 98제곱미터와 가재도구 등이 타 소방서 추산 3천7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보일러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전정인 / jji0106@mbn.co.kr]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이 불로 주택 내부 98제곱미터와 가재도구 등이 타 소방서 추산 3천7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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