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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스쿨 유이 “두 명의 남자스타로부터 대시 받았다”
입력 2012-02-23 00:10 

[매경닷컴 MK스포츠 박정선 기자] 2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유이가 최근 인기를 얻은 후 두 명의 남자스타에게 대시를 받았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MC김구라는 유이 씨가 남자들에게 인기가 많다. 윤종신, 씨엔블루, 천정명, 윤계상, 엠블랙 미르 등이 유이를 이상형으로 꼽았다”고 유이의 인기를 치켜세웠다.
이어 김구라는 남자 연예인에게 대시를 받아 본 적 있냐”고 물었다. 유이는 오작교 형제들에서 자은 역을 하면서 두 분 정도 연락이 왔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유이는 회사도 그렇고 나도 연기에 집중해야 한다고 생각해 휴대폰 번호를 자꾸 바꾼다”며 남자스타들의 대시를 사양했음을 넌지시 알렸다.
함께 출연한 이준 역시 대시를 받아본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받아본 적이 있는데 난 이성 만나는 것이 귀찮다. 집에서 자다가 일어나서 TV보고, 라면 먹고, 잠들고 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독특한 정신세계를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C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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