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태연이 시상식 중 발톱이 들리는 부상을 당했습니다.
22일 열린 한 시상식에서 태연과 함께 진행을 맡은 주영훈은 태연씨가 여기 올라오기 전 발톱이 들리는 사고를 당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태연은 괜찮다. 살짝 다쳤다”라고 말하며 주위를 안심시켰고, 결국 하이힐을 벗고 슬리퍼를 신은 채 진행을 이어갔습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괜찮은거 맞죠?”, 조심하세요 태연씨”, 진짜 아팠겠다~ 내 마음도 너무 아프네” 등 우려의 댓글을 남겼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장보람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