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선우용녀 사업실패 고백, "파출부 하려 했을 때…"
입력 2012-02-22 20:37  | 수정 2012-02-22 20:40

배우 선우용녀가 미국 이민 중에 겪은 사업실패 경험을 털어놨습니다.

21일 방송된 한 프로그램에서 선우용녀는 20년 전 연기활동을 접고 미국으로 이민을 가 새로운 삶을 시작하려 했다. 하지만 4~5년간 계속된 사업실패가 이어졌다”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이어 선우용녀는 가세가 기울어 파출부를 하려고 할 때 아는 언니가 미장원으로 큰돈을 벌었다”며 그래서 미장원을 하려고 미용학원에 들어가기도 했다”고 당시를 회상했습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그런 어려움이 있었는지 몰랐네요”, 세상에 쉬운 일이 없군요”, 역시 배우가 운명인가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장보람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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