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삼성생명, 우리은행 꺾고 공동 3위
입력 2012-02-22 19:24 
여자농구 삼성생명이 최하위 우리은행을 제물로 삼아 4연승을 거두고 공동 3위 자리를 되찾았습니다.
삼성생명의 박태은과 이선화는 30점을 합작하며, 우리은행 전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이미 4강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한 삼성생명은 19승16패로 국민은행과 타이를 기록, 이틀 만에 공동 3위 자리를 되찾아 막판 '3위 싸움'의 불씨를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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