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경기도 성남시장이 지난해 11월에 이어 또다시 시청사에서 민원인에게 봉변을 당했습니다.
이 시장은 (19일) 오후 2시부터 분당의 한 어린이 종합교육문화시설 임대분양자들과 면담도중 한 여성 임대인이 던진 삶은 계란 등을 맞았습니다.
이 여성은 현장에서 곧바로 경찰에게 붙잡혔지만, 이 시장은 훈방을 요청했으며 계속 면담을 이어갔습니다.
앞서 이 시장은 지난해 11월 판교철거민단체 회원에게 폭행을 당한 바 있습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이 시장은 (19일) 오후 2시부터 분당의 한 어린이 종합교육문화시설 임대분양자들과 면담도중 한 여성 임대인이 던진 삶은 계란 등을 맞았습니다.
이 여성은 현장에서 곧바로 경찰에게 붙잡혔지만, 이 시장은 훈방을 요청했으며 계속 면담을 이어갔습니다.
앞서 이 시장은 지난해 11월 판교철거민단체 회원에게 폭행을 당한 바 있습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