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인천 40대 주부 살해 용의자 검거
입력 2012-02-22 17:12 
40대 주부 살해 용의자가 붙잡혔습니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49살 주부 서 모 씨를 살해한 혐의로 51살 윤 모 씨를 서울의 한 식당에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윤 씨는 그젯밤 9시 반쯤 인천 신현동의 한 빌라에서 서 씨와 집주인 김 씨 등 셋이서 술을 마시다 김 씨가 잠든 사이 서 씨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윤지윤 / yjy@mbn.co.kr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