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농구(NBA)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대만계 선수 제레미 린의 유니폼이 자선경매 행사에서 4만 2천388달러 우리 돈으로 약 4천773만 원에 낙찰됐다고 미국 일간지 USA 투데이가 보도했습니다.
지난 10일 린은 이 유니폼을 입고 LA 레이커스전에서 38점을 넣으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채리티버즈 닷컴이라는 인터넷 사이트에서 진행된 경매에서 1천100달러로 시작된 응찰가는 4만 2천 달러를 넘겼습니다.
수익금은 뉴욕 닉스를 소유한 매디슨 스퀘어가든 그룹을 통해 불우이웃을 돕는 데 쓰일 예정입니다.
지난 10일 린은 이 유니폼을 입고 LA 레이커스전에서 38점을 넣으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채리티버즈 닷컴이라는 인터넷 사이트에서 진행된 경매에서 1천100달러로 시작된 응찰가는 4만 2천 달러를 넘겼습니다.
수익금은 뉴욕 닉스를 소유한 매디슨 스퀘어가든 그룹을 통해 불우이웃을 돕는 데 쓰일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