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국방부, 첨단 통합예비군훈련센터 건립
입력 2012-02-22 15:48 
전국 시·군·구 208곳에 분산돼 있는 예비군 훈련장이 첨단 시설을 갖춘 예비군훈련대 10곳으로 통합됩니다.
국방부는 내년부터 2020년까지 1400억원을 투입해 대대급 예비군훈련장을 연대급 훈련장으로 통합하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서울, 광주, 대구, 등 10개소에 마련되는 예비군훈련센터는 최대 1500명의 동시 훈련이 가능하며 컴퓨터 시뮬레이션 훈련장 등 과학화된 훈련시설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또한 국방부는 훈련센터를 연중 상시 운영해 예비군이 본인이 선택한 날짜와 장소에서 훈련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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