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저지주에서 20대 한국 남성이 이별을 통보한 여자친구를 살해한 혐의로 현지시각 21일 체포됐습니다.
현지 검찰은 뉴저지주 포트리에 사는 26살 안 모 씨가 지난 20일 저녁, 25살 홍 모 씨가 헤어지자고 요구하자 격분해 교차로에서 홍 씨를 자신의 차로 들이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안 씨는 홍 씨를 친 뒤에도 차로 3차례 후진과 전진을 반복하는 등 잔혹한 수법을 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안 씨는 1급 살인 혐의로 뉴욕 퀸스의 형사재판소에 구금돼 있습니다.
현지 검찰은 뉴저지주 포트리에 사는 26살 안 모 씨가 지난 20일 저녁, 25살 홍 모 씨가 헤어지자고 요구하자 격분해 교차로에서 홍 씨를 자신의 차로 들이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안 씨는 홍 씨를 친 뒤에도 차로 3차례 후진과 전진을 반복하는 등 잔혹한 수법을 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안 씨는 1급 살인 혐의로 뉴욕 퀸스의 형사재판소에 구금돼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