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필로폰 밀거래·상습 투약 7명 검거
입력 2012-02-22 14:27 
대전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필로폰을 밀거래하고 상습 투약한 혐의로 53살 임 모 씨 등 7명을 붙잡아 임 씨 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임 씨 등은 시장에서 노점을 하거나 일용직 노동일을 하면서 지난해 11월 부산에서 필로폰 1g을 구입해 20여 차례에 걸쳐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이들은 피로감을 덜기 위해 필로폰을 투약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이상곤 / lsk9017@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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