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음 정부에 부담 주는 일 안 할 것"
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취임 4주년 특별 기자회견을 하고, 다음 정부에 부담을 주는 일은 하지 않겠다며 이른바 포퓰리즘 공약에 대한 반대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또 탈북자 북송 문제에 대해서는 국제규범에 따라야 한다고 중국에 촉구했습니다.
▶ "진정성 전해져" vs "반성 전혀 없어"
이명박 대통령의 기자회견 내용을 놓고 여야의 반응은 극명하게 엇갈렸습니다.
여당은 진정성이 느껴지는 회견이었다고 평가한 반면, 야당은 반성의 자세가 전혀 담겨 있지 않다고 깎아내렸습니다.
▶ 민주, 문재인 등 40명 1차 공천 확정
민주통합당은 오늘 문재인 상임고문, 문성근, 김부겸 최고위원 등 1차 공천자 40명을 확정해 발표했습니다.
▶ 스키·스키보드 대여요금 담합 적발
스키장 주변에서 스키와 스노보드를 대여해주는 업체들이 요금을 담합해온 사실이 적발됐습니다.
▶ "명문대 교수 시켜줄게" 3억 가로채
아들을 명문대 체육학과 교수로 임용시켜 주겠다고 속여 3억 원을 뜯어낸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 오늘 제주·남해안 비…내일 전국 확산
남해안과 제주 지역에 오늘 20~40mm의 비교적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 새벽부터는 전국 대부분 지방에 비나 눈이 오겠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취임 4주년 특별 기자회견을 하고, 다음 정부에 부담을 주는 일은 하지 않겠다며 이른바 포퓰리즘 공약에 대한 반대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또 탈북자 북송 문제에 대해서는 국제규범에 따라야 한다고 중국에 촉구했습니다.
▶ "진정성 전해져" vs "반성 전혀 없어"
이명박 대통령의 기자회견 내용을 놓고 여야의 반응은 극명하게 엇갈렸습니다.
여당은 진정성이 느껴지는 회견이었다고 평가한 반면, 야당은 반성의 자세가 전혀 담겨 있지 않다고 깎아내렸습니다.
▶ 민주, 문재인 등 40명 1차 공천 확정
민주통합당은 오늘 문재인 상임고문, 문성근, 김부겸 최고위원 등 1차 공천자 40명을 확정해 발표했습니다.
▶ 스키·스키보드 대여요금 담합 적발
스키장 주변에서 스키와 스노보드를 대여해주는 업체들이 요금을 담합해온 사실이 적발됐습니다.
▶ "명문대 교수 시켜줄게" 3억 가로채
아들을 명문대 체육학과 교수로 임용시켜 주겠다고 속여 3억 원을 뜯어낸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 오늘 제주·남해안 비…내일 전국 확산
남해안과 제주 지역에 오늘 20~40mm의 비교적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 새벽부터는 전국 대부분 지방에 비나 눈이 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