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 레미콘업체들의 모임인 한국레미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 소속 750여 개사가 오늘(22일)부터 일제히 조업 중단에 들어갔습니다.
레미콘 업계는 올해 초 시멘트 업체가 톤당 시멘트 가격을 7만 5천 원으로 올리자, 인상안을 철회하거나 폭을 낮춰 달라고 요구하며 조업중단을 예고했습니다.
지난 20일 가진 1차 회의에서 가격에 대한 이견을 좁히지 못한 레미콘, 시멘트, 건설업계는 오늘 오후 4시 30분 2차 회의를 가질 예정입니다.
레미콘 업계는 올해 초 시멘트 업체가 톤당 시멘트 가격을 7만 5천 원으로 올리자, 인상안을 철회하거나 폭을 낮춰 달라고 요구하며 조업중단을 예고했습니다.
지난 20일 가진 1차 회의에서 가격에 대한 이견을 좁히지 못한 레미콘, 시멘트, 건설업계는 오늘 오후 4시 30분 2차 회의를 가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