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시, 도심 지하공간 '맞춤형 관리' 추진
입력 2012-02-22 11:06 
내년 하반기에 서울 도심을 비롯한 주요 지역별 지하공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관리 기본계획이 수립됩니다.
서울시는 무분별한 지하공간 이용을 방지하고 토지이용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내년 7월까지 시내 주요 지역 19곳에 대한 지하공간 관리 기본계획을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집중관리 3곳과 전략관리 5곳, 유도관리 11곳 등 3개 지역으로 구분하고 늘어나는 지하공간 이용수요에 걸맞은 관리 기본계획을 수립할 방침입니다.

[ 윤범기 / bkman96@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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