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겨 있지 않은 차량만 골라 금품을 턴 중학생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특수절도 혐의로 15살 A 군 등 2명을 구속하고 공범 15살 B 군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또, A 군 등으로부터 장물을 매입한 혐의로 58살 최 모 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 군 등은 지난해 4월부터 최근까지 서울 양천구와 강서구 일대에서 잠겨 있지 않은 차량 문을 열어 금품을 터는 방법으로 1천만 원 상당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엄민재 / happymj@mbn.co.kr ]
서울 강서경찰서는 특수절도 혐의로 15살 A 군 등 2명을 구속하고 공범 15살 B 군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또, A 군 등으로부터 장물을 매입한 혐의로 58살 최 모 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 군 등은 지난해 4월부터 최근까지 서울 양천구와 강서구 일대에서 잠겨 있지 않은 차량 문을 열어 금품을 터는 방법으로 1천만 원 상당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엄민재 / happymj@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