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주 버스터미널 화재…수십 명 대피 소동
입력 2012-02-22 02:06  | 수정 2012-02-22 06:12
어제(21일) 오후 6시 반쯤 광주 서구 고속버스터미널 1층의 한 음식점에서 불이나 1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이용객 수십 명이 대피하고 소방서 추산 5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음식점의 튀김 기계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오택성 / logictek@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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