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에 파견된 이란 군함 2척이 이집트 수에즈운하를 통과해 자국으로 복귀하고 있다고 범 아랍권 신문 '아랍뉴스'가 보도했습니다.
수에즈운하 관계자는 "이란 군함이 시리아를 떠나 이날 오전 지중해로부터 수에즈운하에 진입했다"며 "지금 남쪽 홍해로 항해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란 구축함인 샤히드 칸디함과 군수지원함인 카르그함 등 2척은 지난 18일 (현지시각) 수에즈운하를 거쳐 시리아의 항구도시 타르투스에 도착했습니다.
수에즈운하 관계자는 "이란 군함이 시리아를 떠나 이날 오전 지중해로부터 수에즈운하에 진입했다"며 "지금 남쪽 홍해로 항해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란 구축함인 샤히드 칸디함과 군수지원함인 카르그함 등 2척은 지난 18일 (현지시각) 수에즈운하를 거쳐 시리아의 항구도시 타르투스에 도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