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 무역대표부 "한미FTA로 경제동맹 강화"
입력 2012-02-22 01:39  | 수정 2012-02-22 06:13
론 커크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는 "한ㆍ미 FTA는 아시아태평양지역 핵심 동맹과의 경제동맹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커크 대표는 성명을 통해 다음달 15일 한ㆍ미 FTA가 공식 발효됨에 따라 1조 달러에 달하는 한국 경제가 미국의 근로자, 기업, 농업ㆍ축산업 종사자들에게 개방된다면서 이같이 강조했습니다.
커크 대표는 또 "몇 주 후면 한ㆍ미 FTA가 약속하는 수만 개의 일자리와 더 나은 임금이 미국의 기업과 근로자 가정을 찾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