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삼성이 KT전 7연패의 사슬을 끊었습니다.
삼성의 외국인 선수 클라크는 41점을 올리며 연패탈출을 이끌었습니다.
전남주 기자입니다.
【 기자 】
삼성의 클라크가 외곽에서 던진 슛이 림으로 빨려 들어갑니다.
스핀무브에 이은 덩크도 뽐냅니다.
김승현의 패스를 받아 멋진 마무리까지 선보입니다.
삼성은 41점 13리바운드를 올린 클라크를 앞세워 KT를 80대 77로 물리쳤습니다.
삼성은 경기 중반까지 10여 점 차로 뒤졌지만 무서운 집중력을 보이며 KT전 7연패의 사슬을 역전승으로 끊었습니다.
지난 2007~2008시즌 동부에서 전창진 감독과 우승을 합작했던 오코사는 부상으로 빠진 찰스 로드를 대신해 KT에서 첫 경기를 치렀습니다.
고양에서 열린 경기에서는 오리온스가 KGC를 꺾고 공동 7위로 올라섰습니다.
오리온스는 최진수가 30득점으로 공격을 이끌었고 크리스 윌리엄스도 23점, 9리바운드, 8어시스트로 트리플더블급 활약을 펼쳤습니다.
정규리그 2위를 확정한 KGC는 오세근을 쉬게 하는 등 6연승 도전에 크게 신경 쓰지 않았습니다.
MBN뉴스 전남주입니다. [korea8@mbn.co.kr]
삼성이 KT전 7연패의 사슬을 끊었습니다.
삼성의 외국인 선수 클라크는 41점을 올리며 연패탈출을 이끌었습니다.
전남주 기자입니다.
【 기자 】
삼성의 클라크가 외곽에서 던진 슛이 림으로 빨려 들어갑니다.
스핀무브에 이은 덩크도 뽐냅니다.
김승현의 패스를 받아 멋진 마무리까지 선보입니다.
삼성은 41점 13리바운드를 올린 클라크를 앞세워 KT를 80대 77로 물리쳤습니다.
삼성은 경기 중반까지 10여 점 차로 뒤졌지만 무서운 집중력을 보이며 KT전 7연패의 사슬을 역전승으로 끊었습니다.
지난 2007~2008시즌 동부에서 전창진 감독과 우승을 합작했던 오코사는 부상으로 빠진 찰스 로드를 대신해 KT에서 첫 경기를 치렀습니다.
고양에서 열린 경기에서는 오리온스가 KGC를 꺾고 공동 7위로 올라섰습니다.
오리온스는 최진수가 30득점으로 공격을 이끌었고 크리스 윌리엄스도 23점, 9리바운드, 8어시스트로 트리플더블급 활약을 펼쳤습니다.
정규리그 2위를 확정한 KGC는 오세근을 쉬게 하는 등 6연승 도전에 크게 신경 쓰지 않았습니다.
MBN뉴스 전남주입니다. [korea8@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