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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생하면 먹어야지” 유통기한 2107년 대물림 과자
입력 2012-02-21 21:10 

[매경닷컴 MK스포츠 박정선 기자] ‘환생을 하고도 먹을까 말까 한 유통기한의 과자가 누리꾼들을 웃게 했다.
최근 온라인상에 ‘환생하면 먹어야지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돌아다니며 시선을 끌었다.
사진에는 시중에 유통되는 여느 과자와 전혀 다를 바 없는 과자봉지가 담겨 있다. 한 가지 다른 점은, 턱없는 유통기한이다.
봉지 겉면에 적혀있는 유통기한은 2107년 9월 9일이다. 유통기한만 본다면 무려 95년 후에도 온전한 상태의 과자를 먹을 수 있는 셈이다.
이는 지난해 이미 ‘유통기한 2107년 과자라는 제목으로 확산돼 보는 이들의 헛웃음을 자아낸바 있다. 기나긴 유통기한 때문일까. 향후 몇 십 년은 계속 화제를 일으킬 기세다.
사진=온라인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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