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금양인터내셔널, 칠레와인 공급가 10% 인하
입력 2012-02-21 20:23 
와인 수입사인 금양인터내셔널이 칠레산 와인 공급가격을 10% 인하합니다.
금양인터내셔널은 '1865 싱글 빈야드 시리즈' 5종의 가격을 3월1일부터 이러한 수준으로 내린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마르께스 데 까사 콘차 시리즈, 콘차이토로 그란 레세르바 시리즈, 까보 데 오르노스 등 21종의 칠레 와인 공급가를 8∼11% 내리기로 결정했습니다.
주요 백화점에서 5만8천원선에서 팔리는 '1865 싱글 빈야드 까베르네 소비뇽'은 이번 가격 인하로 인해 5만2천원에 구입할 수 있을 것으로 금양인터내셔널은 내다봤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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