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종신이 과거 소장 제거 수술 당시 서비스로 맹장수술을 받은 에피소드를 공개했습니다.
20일 윤종신은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저는 윤종신씨 수술받을 때 참여했던 인턴입니다. 건강해지셔서 행복합니다”라는 청취자의 사연을 소개했습니다.
윤종신은 몇 해 전 소장 제거 수술을 했는데 개복을 많이 했다”라며 마취에서 깨어난 뒤 눈을 떴을 때 집도의께서 ‘수술도 성공적이고 맹장은 서비스로 떼 드렸어요라 말씀해주셨다”고 감사함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윤종신은 하림, 조정치와 함께 그룹 ‘신치림을 결성하고 신곡 ‘퇴근길로 활동하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장보람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