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말라야 안나푸르나에서 실종된 박영석 원정대에 대한 수색작업이 올여름에 재개됩니다.
박영석 탐험문화재단은 이사회를 열고 박영석 대장, 강기석, 신동민 대원을 찾기 위해 오는 7월이나 8월에 수색대를 파견하기로 했습니다.
이사회는 네팔 현지에서 기온이 상승해 눈이 녹으면 수색이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판단해 이같이 시기를 조율했습니다.
김진성 재단 상임이사는 "수색대의 구성이나 활동 방식 등은 다음 이사회에서 구체적으로 논의하기로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 전남주 기자 / korea8@mbn.co.kr ]
박영석 탐험문화재단은 이사회를 열고 박영석 대장, 강기석, 신동민 대원을 찾기 위해 오는 7월이나 8월에 수색대를 파견하기로 했습니다.
이사회는 네팔 현지에서 기온이 상승해 눈이 녹으면 수색이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판단해 이같이 시기를 조율했습니다.
김진성 재단 상임이사는 "수색대의 구성이나 활동 방식 등은 다음 이사회에서 구체적으로 논의하기로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 전남주 기자 / korea8@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