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FTA 반대집회에서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로 40대 남성이 구속됐습니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지난해 11월 26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한미FTA 비준 무효 촉구집회에서 박건찬 당시 종로 경찰서장을 수행하던 김 모 경장을 때린 혐의로 지난 17일 45살 김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앞서 경찰은 당시 집회에서 박 서장을 폭행한 혐의로 지난해 12월 54살 김 모 씨를 구속한 바 있습니다.
[ 원중희 / june12@mbn.co.kr ]
서울 종로경찰서는 지난해 11월 26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한미FTA 비준 무효 촉구집회에서 박건찬 당시 종로 경찰서장을 수행하던 김 모 경장을 때린 혐의로 지난 17일 45살 김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앞서 경찰은 당시 집회에서 박 서장을 폭행한 혐의로 지난해 12월 54살 김 모 씨를 구속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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