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인천] "초·중·고교생 계속 준다"
입력 2012-02-21 15:05  | 수정 2012-02-22 07:38
인천지역의 학생 수가 꾸준히 줄면서 학급당 인원도 2년 연속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인천시교육청에 따르면 초등학교의 학급당 평균 학생 수는 지난 2010년 30명에서 올해 28명으로 줄었습니다.
중학교도 38.4명에서 36.3명으로, 고등학교는 34.4명에서 31.7명으로각각 감소했습니다.
시 교육청은 저출산으로 학생 수가 줄고 있지만, 학교 건물을 바로 줄일 수 없어 교육여건을 개선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 윤지윤 / yjy@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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