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찰, 통합진보당 홈페이지 해킹 수사 착수
입력 2012-02-21 14:57 
통합진보당 홈페이지 해킹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유시민 통합진보당 공동대표와 조승수 의원, 노회찬 대변인 등은 오늘(21일) 오전 서울 미근동 경찰청을 방문해 해킹 사건을 수사 의뢰했습니다.
유시민 대표는 "당 홈페이지를 해킹하고 당을
비방한 사이버범죄를 신속하게 수사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 서정표 / deep202@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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