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대북 쌀지원 10만톤 규모 기준"
입력 2006-08-14 14:32  | 수정 2006-08-14 16:16
한완상 대한적십자사 총재는 수해를 입은 북한에 10만톤 규모의 쌀을 지원할 것임을 시사했습니다.
한 총재는 KBS 라디오에 출연해 세계식량계획의 북한 식량피해 추산치인 3만~10만톤이 대북 쌀 지원의 기준이 될 것이라며 10만톤까지 지원할 수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한 총재는 대북 수해 구호물자 총 규모가 모두 합해 500억 원 이상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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