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노후준비 부실 심각…60대 취약"
입력 2012-02-21 13:25 
우리 국민의 노후준비 상태가 전반적으로 부실하며, 특히 정작 준비가 돼 있어야 할 60대 이상 연령층의 노후대비는 극히 취약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보건복지부와 국민연금공단은 자체적으로 개발한 노후준비 지표를 공단 방문객 천여 명에게 시범 적용한 결과 평균 63점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연령대별로는 40대가 64.8점으로 가장 높았고, 50대 63.4점, 40대 이하 61.95점이었으며, 60대 이상은 60.0점으로 가장 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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