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카의 대명사인 포르쉐 911이 마르지 않은 시멘트에 빠졌다 구조되는 영상이 화제다.
지난 16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한 도로 공사 현장에서 회색 포르쉐 911이 공사 중인 도로로 진입해 마르지 않은 시멘트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포르쉐 911은 시멘트에서 벗어나기 위해 안간힘을 쓰지만 더 깊숙이 파묻힐 뿐이다. 결국 공사 현장 인부들이 합세해 뒷바퀴에 나무판자를 대고 포르쉐 911을 힘으로 들어 올려야 했다.
김상영 기자 / young@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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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한 도로 공사 현장에서 회색 포르쉐 911이 공사 중인 도로로 진입해 마르지 않은 시멘트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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