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국인, 최대 적은 이란·중국·북한순"
입력 2012-02-21 07:17 
미국 국민이 이란을 최대의 적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지시간으로 20일 발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미국인의 32%가 이란을 최대 적으로 꼽았습니다.
이란의 뒤를 이어 중국·북한·아프가니스탄·이라크가 미국의 적으로 꼽혔습니다.
이란은 지난 2006년 이후 매년 미국인이 가장 많이 꼽는 최대 적국 자리를 차지해 왔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