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시 은평 기자촌 첫 특별건축구역 추진
입력 2012-02-21 06:06 
서울 은평구 기자촌이 특별건축구역으로 지정돼 창의적 디자인을 갖춘 미래형 주거단지로 탈바꿈할 전망입니다.
서울시는 은평 재정비촉진지구 내 기자촌 9만 502㎡ 일대에 특별건축구역 시범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특별건축구역은 건축법·주택법상 건폐율이나 높이 제한 등의 일부 규제를 적용하지 않거나 완화해주는 '디자인 자유구역'으로, 시에서 직접 추진하는 것은 은평구 기자촌이 처음입니다.

[ coool@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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