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대 융대원 3개 학과 통합된다
입력 2012-02-21 06:05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 내 세 개 학과가 이르면 내년부터 단일 학부로 합쳐집니다.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은 현재 운영되고 있는 네 개 학과 가운데 나노융합학과ㆍ디지털정보융합학과ㆍ지능형융합시스템학과를 '융합과학부'로 통합하는 안이 최근 평의원회를 통과했다고 밝혔습니다.
융합과학기술대학원 관계자는 "2013학년도 전기 신입생 모집부터 융합과학부로 뽑게 될 것으로 보인다"며 "3개 학문의 세부 전공은 유지하면서 정원을 탄력적으로 운영하자는 취지"라고 설명했습니다.

[ coool@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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