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프랑스 앰네스티, 북 인권탄압 중지 촉구 시위
입력 2012-02-21 00:43 
프랑스 국제앰네스티 회원들이 파리 근교 베르사유궁 인근에서 북한의 인권 탄압 중지를 촉구하는 시위를 벌였습니다.
프랑스 일간 르 파리지앵에 따르면 국제앰네스티 베르사유 지부 회원 20여 명은 현지시각으로 지난 18일 집회를 갖고 북한 요덕수용소 개방과 수감자 5만 명의 석방을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또 베르사유 시민들을 상대로 북한의 인권 탄압 중지를 촉구하는 청원 서명운동을 벌였다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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