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은 20일 오후 3시30분께 홈페이지를 통해 이날 본 방송을 내보낼 수 없음을 알렸다.
제작진은 20일 월요일부터 24일 금요일까지 스페셜이 방송된다”고 공지했지만, 방송을 4시간 앞두고 이를 알려 시청자들은 어이없어 하는 반응이다.
제작사 측은 그동안 제작진의 피로가 쌓였다”며 대본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결정”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시청자 대부분이 본 방송 시간에 재방송이 나오는 것을 알고 이 같은 사실을 알게 돼 게시판에는 항의가 빗발치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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