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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김진욱 감독 "목표 많이 이뤘다"
입력 2012-02-20 19:04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김진욱 감독이 전지훈련 1차 캠프를 마치고 훈련에 만족감을 나타냈습니다.
지난달 19일부터 32일 동안 미국 애리조나에서 열린 캠프를 지휘한 김진욱 감독은 구단을 통해 "시설과 환경이 좋았고, 재활 선수들도 빠른 회복을 해서 매우 만족한다"고 밝혔습니다.
김진욱 감독은 이번 훈련에서 가장 두드러진 성과를 보인 선수로 최준석, 고창성 등을 지목했습니다.
두산 선수들은 곧장 일본 가고시마로 움직여 다음 달 8일까지 2차 캠프를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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