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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롯데 챔피언십 4월18일 하와이서 개막
입력 2012-02-20 19:04 
롯데그룹이 타이틀 스폰서를 맡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이 4월 미국 하와이에서 열립니다.
롯데그룹은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마이크 완 LPGA 투어 커미셔너가 참석한 가운데, 타이틀 스폰서 조인식을 열고 대회 장소와 일정을 발표했습니다.
오는 4월 18일부터 나흘간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총상금 170만 달러를 놓고 144명의 선수가 참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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