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부산 KT는 일시 교체 외국인 선수로 레지 오코사를 영입했다고 밝혔습니다.
KT는 "기존 선수인 찰스 로드가 오른쪽 발목을 다쳐 전치 2주 진단을 받았다"며 "2주 동안 오코사를 대신 뛰게 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오코사는 원주 동부와 고양 오리온스에서 2년간 뛰면서 평균 18.5점, 10.3리바운드를 기록했습니다.
지난 2007-2008시즌 동부에서 전창진 KT 감독과 호흡을 맞춘 오코사는 4년 만에 다시 전 감독이 이끄는 팀에 입단하게 됐습니다.
KT는 "기존 선수인 찰스 로드가 오른쪽 발목을 다쳐 전치 2주 진단을 받았다"며 "2주 동안 오코사를 대신 뛰게 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오코사는 원주 동부와 고양 오리온스에서 2년간 뛰면서 평균 18.5점, 10.3리바운드를 기록했습니다.
지난 2007-2008시즌 동부에서 전창진 KT 감독과 호흡을 맞춘 오코사는 4년 만에 다시 전 감독이 이끄는 팀에 입단하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