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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키운 작곡가가 만든 女 솔로‥하다미는 누구?
입력 2012-02-20 17:22 

신예 하다미가 시크릿을 만든 강지원 김기범 작곡가의 노래로 데뷔를 앞두고 있다.
하다미는 지난해 데뷔도 하기 전 부터 필리핀 최대 방송국인 ABS-CBN으로부터 러브콜을 받을 만큼 가능성을 인정을 받은 신인. 하다미는 ‘시크릿의 히트곡인 ‘샤이보이 별빛달빛‘ 사랑은 Move' 마돈나‘ 매직‘ 과 B.A.P의 타이틀곡 ‘워리어(Warrior)'를 만든 강지원 김기범 콤비가 만든 ‘마네킹으로 데뷔한다. 두 사람은 하다미의 트레이닝 과정에서부터 참여, 보컬 연습과 콘셉트 등에 참여해 왔다.
두 사람은 타고난 센스덕분에 가르치는 족족 빠르게 습득 기대에 한껏 부응하는 실력으로 우리조차 데뷔를 손꼽아 기다린다”고 밝혔다.
하다미의 데뷔곡 ‘마네킹은 슬픈 멜로디의 감정 이입이 확실한 8~90년대 복고풍 댄스곡이다. 소속사 측은 "차별화된 음악으로 승부를 걸고자 많은 곡들을 제쳐두고 이곡을 선택하게 되었으며 슬프고 애달픈 사랑을 ‘마네킹에 비유한 곡으로 귀에 붙는 멜로디와 쉽고 편안한 복고풍 음악으로 대중적으로 크게 어필할 할 것"이라고 전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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