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예산 5% 이상 사회적 기업 생산품 구매

부산시가 사회적 기업 지원하려고 '사회적 기업 생산품 우선 구매제'를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부산시는 산하기관별 구매예산의 5% 이상을 사회적 기업 생산품 우선 구매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우선 구매제 적용 범위는 시청을 비롯해 사업소와 16개 구·군, 공사·공단입니다.
부산시는 공사나 용역은 설계 때부터 사회적 기업 제품 우선 구매를 반영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안진우/tgar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