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방송하는 KBS 2TV 주말드라마 ‘넝쿨째 굴러운 당신의 최근 녹화에서는 김남주가 들고 있던 클러치백이 눈길을 끌었다.
이 가방은 해외 명품이 아닌 국내 브랜드 L브랜드 제품. 가격은 5만9000원이다. 서류 가방을 변형시킨 디자인으로 여닫는 부분은 버클로 장식해 포인트를 줬다.
또 김남주는 베이지색 코트에 비슷한 톤의 스카프를 매치하고 짙은 보라색 클러치백으로 포인트를 줘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과시했다.
한편 김남주는 ‘오작교 형제들의 후속으로 방송되는 이 드라마에서 열정적인 커리어우먼 차윤희 역을 맡아 세련된 오피스룩을 선보일 전망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진실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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