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신성장동력 산업, 맞춤형 정책 필요
입력 2012-02-20 15:12 
신성장동력 산업 육성을 위한 정부의 지원대책에 맞춤형 전략이 필요하다는 진단이 나왔습니다.
지식경제부는 홍석우 장관 주재로 신성장동력 업계 간담회를 열어 2009년 개시한 신성장동력 정책 추진성과를 평가하고 보안대책을 논의했습니다.
지경부에 따르면 신성장동력 산업은 80%가 산업화 단계에 진입하고 지난해까지 모두 62조 원의 투자를 유발했습니다.
분야별로 LED와 로봇 분야는 매출과 생산규모가 배 이상으로 늘었고, 신재생에너지는 62조 원이 투자되면서 수출이 크게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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