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교육청은 오늘(20일) 학교 폭력을 예방하기 위해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연 2회 폭력실태를 전수 조사하고, 3월과 4월 두 달 동안 학생들의 인터넷 과다 사용에 대한 전수 조사를 벌이는 내용의 '학교폭력 근절 종합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시 교육청은 또 새로운 학기가 시작하는 다음 달을 '만남과 소통·친교의 달'로 지정해, 매주 학교 폭력을 주제로 토론 프로그램을 열도록 할 방침입니다.
시 교육청은 또 새로운 학기가 시작하는 다음 달을 '만남과 소통·친교의 달'로 지정해, 매주 학교 폭력을 주제로 토론 프로그램을 열도록 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