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미오 패드6에서 ‘국민내비 김기사’ 무료 이용
입력 2012-02-20 14:40 
미오테크놀로지코리아는 20일 태블릿 내비게이션인 미오 패드6에서 내비게이션 앱인 ‘국민내비 김기사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록앤올과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고 밝혔다.

미오와 록앤올의 제휴를 통해 소비자는 필요에 따라 맵피 3D지도와 ‘국민내비 김기사 어플리케이션 중 선택적으로 맵을 이용할 수 있다. 기존에 설치 된 맵피 3D 지도는 3D 화면으로 자세한 길 안내가 가능하고, ‘국민내비 김기사는 실시간 교통 상황을 반영해 가장 빠른 길로 안내해준다.

미오 패드6에서 무료로 이용하는 ‘국민내비 김기사는 사용자 편의성을 높인 벌집형 사용자환경으로 작년에 방통위 대한민국 모바일앱 어워드 대상 등을 수상하는 등 아이폰 내비게이션앱으로 최고의 인기를 끌었다. 이를 토대로 지난달에 안드로이드 버전을 선보이며, 미오 패드6와 함께 사용자층 확대를 통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미오테크놀로지 권오승 대표는 내비게이션과 블랙박스, 태블릿으로 활용이 가능한 미오 패드6의 융합적인 강점을 더욱 높이기 위해 록앤올과 제휴로 듀얼 맵을 선보였다”며 이번 제휴를 기반으로 내비게이션 제조와 지도 앱 개발에 각각 전문적인 경쟁력을 갖춘 양사가 상생 발전하는 좋은 모델을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김상영 기자 / young@top-rider.com

ⓒ탑라이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미오테크놀로지, OS 업그레이드한 ‘미오 패드6 무료 배포·BMW 구형 5시리즈 리프레시 캠페인·최고의 연비 '프리우스', 이달 21일 신규 라인업 3종 추가·혼다코리아, 110만원 저렴한 CR-Z 기본형 출시·미오테크놀로지, 밤에도 선명한 고화질 HD 블랙박스 출시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