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 중앙버스정류소 3월부터 흡연 과태료
입력 2012-02-20 13:28  | 수정 2012-02-20 15:24
서울시는 3월부터 서울시내 모든 중앙차로 버스정류소에서 흡연 시 1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지난해 12월 시 소재 중앙차로 버스정류소 339곳 전부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해 3개월간 계도ㆍ홍보활동을 펼쳐왔습니다.
서울시는 내일(21일)부터 유동 인구가 많은 서울역환승센터 등 26개 중앙차로 버스정류소에서 퇴근 시간에 집중적으로 금연 캠페인을 벌일 예정입니다.

[ 윤범기 / bkman96@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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