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축구황제' 리오넬 메시가 한 경기에서 4골을 몰아치며 바르셀로나의 역전승을 이끌었습니다.
메시는 바르셀로나 캄프누 경기장에서 열린 스페인 프로축구 정규리그 23라운드 발렌시아와 경기에서 동점골과 역전 골, 쐐기골을 모두 넣는 원맨쇼를 펼쳤습니다.
후반 추가시간 샤비 에르난데스의 골까지 이어져 5-1로 완승을 거둔 바르셀로나는 1위 레알 마드리드와 승점 10점차로 추격을 계속했습니다.
메시는 시즌 27골로 늘려 득점 1위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1골 차로 뒤쫓았습니다.
[김동환/hwany@mbn.co.kr]
메시는 바르셀로나 캄프누 경기장에서 열린 스페인 프로축구 정규리그 23라운드 발렌시아와 경기에서 동점골과 역전 골, 쐐기골을 모두 넣는 원맨쇼를 펼쳤습니다.
후반 추가시간 샤비 에르난데스의 골까지 이어져 5-1로 완승을 거둔 바르셀로나는 1위 레알 마드리드와 승점 10점차로 추격을 계속했습니다.
메시는 시즌 27골로 늘려 득점 1위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1골 차로 뒤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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