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는 차기 헌법재판소장으로 유력시되고 있는 전효숙 헌법재판관에 대해 찬반 견해를 달리하며 공방을 벌였습니다.
열린우리당과 민주노동당은 전 재판관의 개혁성과 헌정 사상 첫 여성 헌법재판소장 탄생 가능성에 의미를 부여하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반면 한나라당과 민주당은 전 재판관이 노무현 대통령의 사법연수원 동기라는 점 등을 들어 코드인사의 반복이라며 부정적인 입장을 보였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열린우리당과 민주노동당은 전 재판관의 개혁성과 헌정 사상 첫 여성 헌법재판소장 탄생 가능성에 의미를 부여하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반면 한나라당과 민주당은 전 재판관이 노무현 대통령의 사법연수원 동기라는 점 등을 들어 코드인사의 반복이라며 부정적인 입장을 보였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