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정치권 복지 공약 실천에 67조 들어"
입력 2012-02-20 10:41 
총선을 앞두고 정치권에서 쏟아내는 복지 공약을 모두 도입할 때 연간 43조∼67조 원가량의 예산이 추가로 들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동연 기획재정부 2차관은 복지 태스크포스 구성과 관련해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차관은 다만 정치권이 공약을 확정하지 않아 숫자는 바뀔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기재부는 복지 태스크포스를 통해 복지 제도 관리와 정치권 공약에 대한 입장 등을 정리할 계획입니다.

[ 최인제 / copus@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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